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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인종차별 분노의 주먹으로 응징 팀동료 퇴장 사건

by 러키마마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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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희찬 인종차별 사건

울버헴튼 원더러스 감독의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경기 도중에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들었고,이에 대해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하였습니다.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황희찬 선수 인스타그램 )


 

2.황희찬 인종차별 사건 개요

7월16일 펼쳐진 울버햄튼과 코모1907의 대결경기에서 황희찬은 후반전에 
교체출전을 했는데 경기중 코모의 한 선수가 황희찬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고 옆에서 인종차별을 들은 황희찬의 동료 포덴스는 
곧바로 분노를 표하며,코모 선수에게 달려가 주먹을 날렸고,
이에 심판이 중재함과 동시에 포덴스는 퇴장을 당하게 되다.
 

출처:sbs 8시뉴스

3.황희찬 인종차별 UEFA에 항의서 제출할것

한편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도 황희찬의 인종차별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비록 황희찬이 큰 모욕을 당했지만 
황희찬은 계속하려고 하였고,경기를 계속하려고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실망스럽지만 황희찬은 괜찮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황희찬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내일 아침에도 
그를 챙기고 괜찮은지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인종차별 건에 대해
UEFA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희찬의 인종차별 사건이 있었으나 이날 울버햄튼은 경기에 이겼다.
 
 

출처:황희찬 인스타그램


4.황희찬은 마르세이유로 이적을 원한다.

황희찬은 프랑스 마르세이유로 이적하겠다는 의견을 내놨고,이미 울버린에 통보,
계약조건도 합의한걸로 밝혀졌다.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울버햄튼과 협상을 진행중인 올림피크 드 마르세이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황희찬이 마르세이유 입단을 원한다고 구단측에 알린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즌에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5골을 넣은 일곱번째 선수로 등극했다.
황희찬은 결국 29경기에 12골 도움과 3도움을 기록하며,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울버햄튼의 공격을 이끌었으며 대단한 활약을 본 
마르세유가 이적을 권했다고 한다.하지만 이적료가 2100만 파운드(375억원)을
제시하였고,울버햄튼과2028년6월까지 계약되어 있어서 
울버햄튼은 제안을 거절했다.마르세이유는 황희찬과 계약조건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황희찬은 마르세이유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고,
이제 상황은 울버햄튼에게 달려있다.울버햄튼은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할 것이며,마르세이유는 그 이적료를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에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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