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중 관심이 많은 금토 미니드라마로
'나쁜 기억 지우개'가 8월2일 금요일 9시40분에 첫방송이 시작됩니다.
9월20일까지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으로 허당매력 충만한 진세연과 김재중의 첫사랑인 진세연이
뇌섹의사로 변신한 매력적인 모습이 공개됩니다. ㄱㄱ
연출은 윤지훈,김나영,극본은 정은영으로
간단한 내용을 살펴보면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 남자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진세연)
아슬아슬한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드라마 전통의 거장인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 프로덕션이
의기 투합하여 제작된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출연진은 김재중,진세연,이종원,양지혜가
캐스팅되어 진행됩니다.
극중 진세연은 외전문 천재의사 경주연역이며,
이군(김재중)의 기억 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어쪄다 이군의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로멘스가 시작됩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진세연은 세련된 의사가운을 입고
뇌색녀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과 동시에 김서린
동그란 안경알에 하트가 그려진채로 엉뚱한 가득한
반전매력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내게 됩니다.
뇌수술 전문인 경주연(진세연)은 냉곡 유발자로 알려진
연구원으로 연구에 몰입한 뇌섹 천재 의사로
본인이 수술한 유일한 부작용으로 첫사랑으로
각인된 이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애피소드로
완전히 다른 매력의 소유자가 됩니다.
직진 사랑꾼으로 변신한 이군과의 러브스토리가
빠져들게 되는 진세연의 허당매력이
기대되는 드라마 입니다.
나쁜 지우개 재작진에 의하면 진세연이
드라마 촬영중 뭄을 사리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는 열연을 펼치며
촬영현장에서 해피바이러스
전파자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진세연의
코믹매력에 진세연은 '원없이 웃게 만들 기분 좋은
코믹드라마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